글/일상
정상적인 삶의 궤도에 올랐다.무슨 글을 써야할까.쓰지 말자. 그냥. 나는 철학을 하고 있나?자괴감이 든다. 열등감이 든다.귀류법 하나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해서머리가 자꾸 끊긴다나쁜 머리로 계속해서 질문하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