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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킁]에 대해
애매모호
2025. 1. 30. 02:26
김심야, 버벌진트
느꼈을까
순수하게 쾌락적인 사운드적 장치와
가끔 들리는 쾌락적인 단어들
그것 자체로 완벽하지만
가사까지 음미할 때 더욱 完熟한 작품이 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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