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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매모호 2025. 1. 11. 02:40

어제 자살한 친구가 있다

김c의 [원데이]가 목을 메단 그의 옆 엠프에서 반복재생 되고 있었다

생각의 빙판을 도끼로 깨는 음악이 있다

직설적으론 [24 12 13 bird]가 그랬고

[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]도 그랬다

모두 독감에 걸리지 말길
감기도 걸리지 말길

(좆박은 테스토스테론으로 한마디)

냉소는 무슨 냉소 씨발 이건 공허함